네이버와 티스토리의 차이점, 티스토리 직접 만들어보기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3가지의 블로그가 있다.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이다.

이중에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는 구글에 광고를 받을 수가 있다. 

워드프레스는 직접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제작 한 후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그래서 카카오계정만 있으면 가입 가능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할 것을 추천한다. (예전에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했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다루기는 편리하다. 특별한 코드 없이도 쉽게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이버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코드(HTML)를 삽입할 수가 없어 광고도 게재할 수 없으며, 광고 수익으로 따진다면 티스토리는 광고단가가 네이버의 10배 이상이다.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또 다른 차이점이 있다.

네이버는 내가 원하는 대로 꾸미거나 활용이 가능한 것 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다시 말하면, 네이버가 정해준 스킨과 메뉴만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블로그 운영자가 마음대로 꾸미고 활용이 가능한 블로그이다.

이건 좋기도하고 나쁘기도 하다. 

 

여하튼, 아래 화면을 보면서 티스토리를 직접 가입해보도록 하자.

 

1. 먼저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2. 카카오 계정으로 티스토리 시작하기 클릭한다.

 

 

 

 

 

3. 카카오 계정은 우측의 설정버튼 - 개인/보안 - 카카오계정 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이용약관에 체크 후 확인버튼 클릭

 

5. 블로그 이름, 주소, 닉네임을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블로그 이름이나 닉네임은 추후 변경이 가능하나, 블로그 주소는 변경이 불가하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애드센스 수익에는 아무 영향이 없으니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우리의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블로그 이름이나 주소로 방문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6. 이제 블로그의 스킨을 선택하는 화면이다. 스킨의 종류에는 Odyssey, Poster, Letter, Portfolio, Magazine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만약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Book Club 을 선택하면 무난할 듯 하다.

 

7. 스킨 선택 후 적용버튼 클릭

 

 

8. 티스토리 회원 가입이 완료 되었다. ^^ 간단하죵 ??

 

 

9.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5개 까지 운영할 수 있고, 만약 내가 블로그를 폐쇄하더라도 9번 더 개설이 가능하다. (총 10번 개설가능) 이것은 홈페이지 우측 T 모양으로 된 부분을 클릭하여 계정관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